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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운산 천왕봉에서 굽어본 선운사 가을단풍

[고창] 선운사 가을단풍
등록날짜 [ 2014년11월25일 10시42분 ]

산행일시:2014년 11월 9일 일요일,아주 맑지는 않으나 산행하기 좋은 가을날씨

산행여정:소리재임도→용문굴→천왕봉→참당암→장사송→도솔암→용문골→소리재임도 원점회귀산행

산행시간:애들과 함께 한 가을단풍 나들이라 산행시간 별 의미 없음. 7km,3시간 정도(나들이웹기준)

산행개요:어제 토요일에 푸른하늘님과 함께 한 선운사단풍너무 좋아서 오늘은 가족과 함께 다시 찾았다.

       정식 출입구인 일주문 쪽은 가을단풍을 즐기려는 사람들로 북적되기에 인적이 없고 시원한 조망산행을 

       하기 위해 소리재임도에서 산행을 시작하기로 한다.입장료와 주차비가 없는 착한 들머리이기도 하기에...

 

 

 

     '선운산 천왕봉'

 

 

 

 

 

                           소리재임도→용문굴→천왕봉→참당암→장사송→도솔암→용문골→소리재임도 원점회귀산행

 

 

 

선운사천왕봉Track20141109.gpx

 

 

 

 

 

 

     해리면 소재지에서 우측 심원으로 통하는 도로를 따르면 하현제라는 작은 저수지가 나오고

     하현제를 지나 약간의 오르막을 올라서면 우측으로 소리재 임도로 분기되는 삼거리가 나온다.

     정식 도로명은 고습제로~도천로라 하는데 네비에 '소리재'를 입력하면 된다.

 

 

 

 

 

 

     삼거리에서 바라본 배맨바위...

 

 

 

 

 

 

      임도 첫 번째 주차장에서 보이는 낙조대,

      여기서 작은 계곡을 건너 계속 좌측으로 이어지는 임도를 따르면....

 

 

 

 

 

 

      차량 두어대 주차할 수 있는 작은 공터가 나온다.

      용문굴 삼거리에 최단시간에 도착할 수 있어 아이스크림 장사하시는 분이 이용하는 곳이다.

      지방 산꾼들만 아는 초입인데 최근에 설치된 이정목과 띠지 등을 보니 둘레길로 편성된 모양이다.

 

 

 

 

 

 

 

      10여분 잠깐 오름을 하면....(14:15)

 

 

 

 

 

 

 

     용문골 삼거리 바로 아래 우측 조망바위에 올라선다.

 

 

 

 

 

 

 

 

      바위봉에서 발믿을 내려다 보니 바로 아래 차량을 주차한 초입이 시야에 들어온다.

 

 

 

 

 

 

 

       천상봉과 개이빨산 방향...

 

 

 

 

 

 

      좌측 암봉은 낙조대고 중앙 삼각형 봉우리가 청룡산이다.

 

 

 

 

 

 

 

     용문굴 사거리...(14:30)

     중간에 조망을 한 번 즐기고도 15분만에 올라왔다.

     애들과 함께하는 산행은 되도록 짧게 오름하면서도 조망이 좋은 산행지를 택해야 지루해 하지 않는다.

 

 

 

 

 

 

     소리재방향으로 능선을 따르다 멋진 조망처에서 좌측 해리면 쪽을 시야에 넣어보고...

     중앙에 자리한 바위가 오름하면서 우리가 조망을 즐겼던 조망처다.

 

 

 

 

 

 

 

     우측 용문골 방향...

 

 

 

 

 

 

 

     용문골을 가장 가까이서 볼 수 있는 조망바위에 사람들이 올라서 있다.

     소리재능선을 따르다 우측 샛길로 접어들어 가도 되고 용문굴에서 우측으로 바로 올라서도 된다.

     그 뒤 바위군이 산재한 암봉은 천상봉이고....오늘 목표한 천왕봉 가는 지름길이라 경유하기로 한다.

 

 

 

 

 

 

 

 

     단풍이 절정인 용문골 건너 거대한 암봉이 천마봉이고 그 뒤 좌측 암봉이 사자바위다.

 

 

 

 

 

 

       아내 뒤로 산님들이 올라서 있는 바위가 용문굴 위고....

 

 

 

 

 

 

 

 

         바로 발밑에서 시끌시끌한 사람소리가 연신 들려와 살며시 당겨보니....

         용문굴에서 도솔암으로 내려서면서 용문골의 가을단풍에 탄성을 내지르는 한무리의 산님들이다.

 

 

 

 

 

 

 

 

      도솔암~소리재 계곡길 따라 능선에 올라서고 우틀하여 천왕봉으로 길을 잡는다.

      물론 좌측 10여 미터 아래에 있는 이정목에는 표시되지 않은 방향이고....

 

 

 

 

 

 

 

       천왕봉...(15:10)

       내생각에는 천왕봉이 선운산에서 조망이 가장 빼어난 봉우리인 것 같다.

     

     

 

 

 

 

 

 

 

     좌측 선운산, 선운사 방향...

 

 

 

 

 

     정면 구황봉, 투구바위 방향....

 

 

 

 

 

 

      우측 병바위가 있는 반암마을과 안장바위,

 

 

 

 

 

 

     <클릭하면 커집니다> 이 모든 걸 합쳐보면...

 

 

 

 

 

 

      시설지구와 선운사를 당겨보고....

 

 

 

 

 

 

      선운산은 지역권에 위치하여 애들도 자주 올라본 산이라 웬만한 봉우리는 눈에 익다.

      그래서 누가누가 잘 아나~~?  봉우리나 바위이름 알아맞히기 놀이시간.....^^

 

 

 

 

 

 

 

     안장바위~~

 

 

 

 

 

 

     투구바위~~

 

 

 

 

 

 

      정상에서 조망을 즐긴후 잠시 과일로 쉼을 갖은후 저 앞 참당암으로 하산길을 잡는다. 

 

 

 

 

 

 

 

 

 

      

       하산길이 오래 묵은 산길이고 경사가 급해 신발끈을 발목까지 단단히 동여매고 하산시작....(15:30)

       천왕봉~참당암 하산로는 길은 뚜렷하지만 경사가 급하고 오래 묵어 잡목이 많다.

 

 

 

 

 

 

 

 

 

      바위 조망처에서 당겨본 참당암...

      懺堂庵은 '죄를 뉘우치고 참회하는 곳'이란 독특한 이름의 고찰이다.

 

 

 

     

 

 

 

     선운산쪽에서 보면 정상 모습이 개이빨 형상으로 보여 개이빨산이라 불리는 犬齒山,

 

 

 

 

 

 

 

 

     사람발길이 오랫동안 끊어지다보니 미끄러운 이끼가 껴 내려오기 애매했던 바위구간...

 

 

 

 

 

 

 

 

       정등로에 내려서고...(16:05)

     

 

 

 

 

 

 

     참당암은 스님들의 수행도량이자 지장참회 도량으로 일반인의 내방을 반기지 않기에 패스하고

     가을단풍이 절정인 편안한 임도따라 장사송,도솔암,용문굴을 거쳐 차량이 주차된 소리재임도로 향한다.

 

 

 

 

 

 

 

 

 

     투구봉...

 

 

 

 

 

 

 

    정상부에 소나무가 있어 새끼새가 어미에게 먹이를 받아먹는 모습인 '아기새바위'....

 

 

 

 

 

   

 

     살짜기 당겨보고...

     당연히 공식적인 이름은 없고 개인적인 제 생각입니다.~~^^.

 

 

 

 

 

 

 

 

 

     진흥굴...

     진흥왕의 별호인 좌변(左邊)을 따서 좌변굴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진흥왕이 왕위를 버리고 왕비 도솔과 딸 중애공주와 수도했다는 굴이라해서 진흥굴이라 불리운다.

 

 

 

 

 

 

 

 

     장사송...

     천연기념물로서 가지 밑의 줄기 높이가 높아서 소나무 같으나 지상 40 cm 정도에서 가지가 난 흔적이 있는 반송이다.

    수령은 600년으로 한국의 8도를 상징하는 8개의 가지가 고루 퍼져서 부챗살 모양의 수형이 아름답고 웅장하다.

 

 

 

 

 

 

 

 

     여러번 찾은 도솔암과 내원궁은 시간이 없어 그저 지나가고....

 

 

 

 

 

 

 

     마애불은 백제 위덕왕때 검단선사가 도솔암 내원궁이 있는 칠송대 남벽단애에 조각했다 한다.

 

 

 

 

 

 

 

 

 

 

 

     단풍인 절정인 용문골을 거쳐 용문굴로....

 

 

 

 

 

 

 

 

     용문굴...

     검단 선사가 절을 짓기 위해 용을 몰아낼 때 용이 가로놓인 바위를 뚫고 나간 구멍이라고...

 

 

 

 

 

     용문굴에서 용문굴사거리 능선으로 올라서다 좌측 숲으로 들어가 내원궁을 잠깐 보고가기로 한다.

 

 

 

 

 

 

 

     좌측은 용문굴 상단...오전에 조망을 즐겼던 조망처는 우측 바위군...

           

    

 

 

 

 

 

 

 

 

 

 

       바로 앞 바위군으로 건너가야 단풍숲에 어우러진 내원궁이 정면으로 가깝게 보이는데....

 

 

 

 

 

 

      등로에서 벗어난 숲이라 몰래가는 길인데...

      이 두 분이 스마트폰으로 담으면서 연신 사람들 있다고 하는 통에 포기....

 

 

 

 

 

 

      용문굴사거리...(17:20)

      벌써 해가 기울기 시작하여 하산을 서두른다.

 

 

 

 

 

 

 

 

 

 

      조망바위에서 서해바다 낙조를 감상한 후 차량을 주차한 소리재임도에 내려와 산행을 마친다.(17:35)

     

 

 

 

 

 

 

      산행후 곰소항으로 건너가 스끼 좋기로 유명한 정은수산에서 아내 아는 동생네와 회로 뒷풀이를 갖는다.

      산행후 뒷풀이가 짱짱해야 애들이 선뜻 산행에 동행함을 알기에....^^

 

 

 

 

                          소리재임도→용문굴→천왕봉→참당암→장사송→도솔암→용문골→소리재임도 원점회귀산행

 

 

 

가을단풍이 절정을 이룬 선운사를

애들과 함께 조망이 좋은 용문굴~천왕봉코스로 다녀왔습니다.

      혹시라도 애들 데리고 비지정등로를 이용한다고

본의 아니게 마음상해하실 분이 계시면 너그러이 용서를 구합니다.

      맹세코 아니온 듯 다녀왔습니다

 

 

선운사천왕봉Track20141109.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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